개인간에도 저런 식의 사과는 사과가 아니다.
기자들이 '뭐에 대해서 사과하는 것이냐' 물어도 대답하지 않고
대강 변명 비슷한 소리나 하면서
"쏴리~~~ 됐지? 내가 무려 '사과'를 했잖아~ 이제 조용히들 해 ~"
이런 태도는
반성도 아니고
잎으로 잘못을 고치겠다는 자세도 아니다.
개인간에도 이런 식으로 '사과' 하는 사람은
그 후에도
똑같은 짓을 계속 한다.
단지 위기를 모면하려고 사과하는 척 하는 것.
섞열이는 거의 매일 만취할 정도로 마시고
그래서 오전시간에는 제대로 업무를 볼 수 없고
오후 늦게나 술이 깨는데
저녘부터 다시 술을 마시니
하루 대부분이 만취 또는 숙취 상태.
이런데 국정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이 되나?
아는 게 없는데 어떻게 국정 운영한다는 것인가.
실력도 성의도 없는 자가 어떻게 국정 운영을 한다는 것인가.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가 우습게 보이나?
대한민국이 우습게 보이나?
섞열이는 총독놀이 그만 하고 빨리 자연인으로 돌아가라.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