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2장의 사진은
일제 때 [조선어학회] 모임.
[조선어 사전] 만드는 일도 계속하는 등 활동했는데
일제 때인데도
오히려 지금보다 더 한국에 대한 자부심이 커보임.
한국은 일제강점 전까지는 한번도 국권을 잃어 본 적이 없다.
원나라(몽골)나 청나라(여진족)도 한국을 합병하지 못했고
그들을 외교적으로 황제국 대우 해준다는 조건으로 물러난 것.
한국인들의 독립심이 워낙 강해서
합병(직접 통치)은 엄두를 내지 못함.
역사상 한번도 합병 당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일제 당시에도 많은 한국인들은
머지 않아 해방되리라 믿었음.
한국의 존재는 영원하고
일제강점은 잠시라고.
실제로 한국은 그리 오래지는 않아 광복되었는데
문제는
해방 후에도 친일매국(토착왜구) 세력이 너무 득세했다는 것.
이것이 일제 강점 겪은 것보다 더 큰 충격일 수 있다.
독립 후에도 이러한 상황이 되다니.
지금의 한국인들은 아직도
[진정한 독립국]에 사는 즐거움을 잘 모르는 듯.
예를들어 전성기 때의 고구려는 어느 나라의 간섭, 압력도 받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당시의 문화는 마음의 여유가 넘쳐흐르는 분위기.
슬프다.
아직도 일제 압력의 괴로움이 다 사라지지 않았다니.
섞열이 정권의 붕괴와 함께 토착왜구 세력도 모두 붕괴하기를.
[진정한 독립국인 대한민국]에 살고 싶다.
한국은 어느 나라도 침략한 적 없으니
그러한 진정한 독립을 누릴 권리가 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