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는 창원 산단과 여론조사 따로 취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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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는 창원 산단과 여론조사 따로 취재중

콰이어 0 35,365 11:24

뉴스토마의 알립니다는 내용

 

<뉴스토마토>24일 및 25일 보도 관련해 당사자인 이준석 의원이 공개적으로 항의하였기에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는 차원에서 알 립니다.

‘명태균 게이트’의 첫 출발점은 〈뉴스토마토〉 9월5일자 "김건희 여사, 4·10 총선 공천 개입" 보도였습니다. 이준석 의원과 천하람 의원, 그리고 개혁신당의 D씨 등 복수로부터 사실관계를 확인하였기에, 또 당시 D씨가 문제의 텔레그램을 갖고 있다며 이를 건넬 것을 약속하였기에 보도가 결정되었습니다.

취재원 보호를 위해 이준석 의원과 천하람 의원, D씨는 익명으로 표기했습니다. 다만, 명태균 씨의 존재는 가늠케 할 목적으로 그의 이니셜을 따 M씨로 표기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에는 '명태균' 존재를 알리며 반론을 요청했습니다. 답은 없었습니다.

이후 이준석 의원이 “완결성이 떨어진다", "미수인지도 판단이 불가능하다", "선의의 조언일 수도 있다”며 해당 보도를 깎아내렸지 만, 굳이 따지지 않았습니다. 정치부 기자들은 물론 여의도에서 A와 B, D를 즉각 추정할 정도로, 어느 정도는 회자되던 내용이었기 에 미안함도 컸습니다.

10월3일 이준석 의원과 <뉴스토마토> 박현광 기자가 강남에서 3시간가량 만남을 가졌습니다. 대화 대부분은 스터디룸에서 단 둘 이 이뤄졌고, 대화 막바지 서로 맥주 한 잔을 했을 뿐입니다. 이준석 의원이 설명한 내용이 매우 심각했기에 서로 연대의식을 갖게 된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간의 서운함과 오해도 접었습니다.

박현광 기자로부터 대화 내용을 보고받은 김기성 편집국장은 박현광 기자와 국회 이준석 의원실을 찾아가 '대화내용 공개'를 설득 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의 전말을 밝혀 윤석열정부 국정 농단의 진실을 드러내는 주인공이 되길 요청했습니다. 편집국장 칼럼(국 장석에서)을 통해서도 이준석 의원을 우회적으로 압박했습니다.

해당 요청에 이준석 의원은 ‘팩트 체커'로 남겠다고 했습니다. 대신, 창원 산단에 주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2022년 창원의창 국회 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의 핵심 공약이 '창원산단 유치'였고, 김 전 의원의 당선 이후 공약대로 창원에 산단이 유치되었 기에 관련성이 커 보였습니다. 정권 초반 명태균 씨의 영향력이라면 이권 개입 가능성도 의심해야 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별도 의 TF를 꾸려 103만평 규모의 산단 부지를 전수조사 했습니다. 토지 소유주는 물론 거래내역까지 면밀히 조사했고, 해당 부지의 실 거래가 움직임도 취재를 마쳤습니다. 

 

 

 

 

 

명태균씨와 관련된 사건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1.명태균과 김건희 윤석열의 관계

2.경선 여론조작을 비롯한 여러가지 여론조작

3.창원산단

4.김영선의원을 비롯한 명태균씨를 통한 경선개입(김진태, 오세훈 등등) 김진태는 이준석에게서 나온 말이고 팩트체크가 필요한 사안이라고하고 명태균씨는 오세훈이 본인앞에서 울었다고 그러는 내용.

 

그 중 창원산단관련 내용은 이준석이 내민 가짜 미끼일 가능성이 있고, 중요한 대목은 여론조작 쪽일 가능성이 있다....그런데 뉴스토마토는 TF팀을 따로 꾸려 각각 따로 취재를 하고 있다.

뭐 그런 내용이 어제 뉴스공장에 나왔음.

 

그런데 하루하루 기억할 내용이 너무 많아서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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