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예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음.
미국에서 민간 의료보험 안들면
병원비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옴.
대략 한국의 10배 ~ 100배라 할 정도로.
민간 의료보험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병원갈 엄두가 안날 정도로.
이건
다들 민간 의료보험 들라는 것이고
보험료도 한국보다 훨씬 더 비쌈.
즉
보험회사가 돈을 엄청 번다는 것.
한국에서는 세계적으로 크게 인정받는 국민 의료보험이 있어서
의료비 폭탄을 많은 부분 커버해 주는데
미국에서는 이게 별로 없으니
의료비 폭탄 그대로 맞는 것.
국민의료보험은 국가가 운영하는 것이라
이익을 낼 목적이 아니므로
그래서 국민들에게 합리적인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사기업(보험회사)이 이를 맡게 되면
지들 돈 많이 벌겠다고 별짓을 다하게 되는 것.
그래서 미국에서는 아파도 병원 제대로 못가는 사람들
한국보다 훨씬 훨씬 더 많음.
'의료지옥'
한국에서도 이러한 식으로 만들어서
사기업(보험회사)이 막대한 돈을 벌겠다고 난리치는 것이
소위 '의료 민영화'
국민들이야 주거나가든 말든 지들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얄팍한 술수...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