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강보험 체계상 전격적인 민영화 시행은 될 수가 없음...
한국은 지속적으로 국가보험체계를 강화하는 중인데,
문제는 이 국가보험체계에서 가장 큰 존재가 누구냐...
삼성, 현대, 세브란스, 제약회사 등등을 위시한 거대 의약자본들임...
4대강을 민간자본으로 진행했냐???
아니지... 세금으로 진행해서 쥐새끼가 뒤로 다 해먹은 거지...
의대정원 역시 마찬가지...
의사수를 늘여야 되는데 갑자기 2000명 늘일 필요는 없음
2035년 만명 모자란다고 지금 2000명씩 늘이면 나중에는 다시 줄일 거냐고...
박통, 문통 할 거 없이 정부는 그거 감안해서 500명 +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력 활용을 외친 거임...
근데 의사 세기들이 정원확보도 반대하고 보건의료 인력 개편안도 반대함...
지들이 다 해먹는 구조를 계속 하겠다는 건데...
이걸 의약자본이 더이상 지켜볼 수 없어서, 정부하고 결탁...
문제는 그래도 2000명이 나올 수 있는 근거는 없는데, 이천공이 밀어붙임...
간단하게 보면...
의사수는 늘여야 되고, 그 부족한 부분은 간호사, 물치, 요양간병 등 타 직종들이 커버해나가는 구조로 건강보험, 요양보험 체계가 수립중인데,
의사들이 계속 반대해서 안되던 걸 이번에 어떻해든 해보겠다고 내지른 거임
문제는 이천공 + 병원협회 입김으로 500명이 아니고 2000명이라는 황당한 숫자가 나옴...
이거 전국 의대들까지 지원금에 입학금 나눠먹으면 대학들만 연간 수백억씩 해먹는 거임...
의약자본들은 매년 수십조씩 해쳐먹는 거고...
결국 세금을 의약자본들이 손쉽게 해먹도록 멍석깔아주는 와중에...
너무 질러서 엉망진창...
답은???
죽으라고 윤돼지 밀면서 밑짱빼기한 의사세기들이 제일 나쁜 놈들이고...
그 담이 의약자본하고 결탁한 돼지 쥴리 무리들이고...
지금 의료대란 일어나도 올해는 어쩔 수 없이 2000명 지르고...
돼지 탄핵시키고 이거 엉망진창 만든 놈들 법적으로 처단안하면 답없음...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