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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에 대해서 할 말이 참 많은데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세상의 현실을 외면하고서

누구들 말대로 긍정적(?)으로 "다 잘될거야" "한국 정도면 외국보다는 나아" 하며 살아갈것인가

부정적(?)으로 "이래선 안돼 바꿔야해" 하며 변화를 추구할 것인가

긍정적으로 산다는 분들의 무조건식 긍정적 시각은 결국 지금의 이 사태들을 만들어냈다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