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에 있었던 대구 중구청 공무원의 치킨집 갑질 협박 사건 기억 하실겁니다
먹던 음료수?를 바닥에 버리고 그걸 딱자 ㅈ.ㄹ 하면서 치킨집 문닫게 하겠다고 협박했던 사건요..
그로부터 한달뒤
보배드림 유저가 대구 중구청에 그 공무원들 어떻게 됐는지 물어 봤나 보더군요
결과는...
그 협박질 했던 공무원의 말대로 치킨집만 폐업하는꼴이 되버린...
치킨집 사장은 그 공무원들 고소를 했다는데...과연 제대로 처벌될까 싶군요....
솔까말 우리나란 시간 지나면 저런 사건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고 결국 갑질자의 승리로 끝나고
그런 갑질한놈 신상이라도 까발리면 까발린 사람만 구속되는 나라 아니겠습니까?....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