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살기 힘들어지고 막다른 길에 다다를수록 강력 범죄는 늘어나죠
사람들의 맘에 여유가 없어지고 맘속엔 분노가 자리잡는 분조장 정신병자들도 늘어납니다
거기다 그 불안한 사회속에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깡패 양아치들도 폭증하죠...
우리나라가 치안이 좋다는 국뽕 영상들이 넘쳐나던데...자신들이 안당했으니 좋은거고요...당한 피해자들은 그런 국뽕 영상들에 울화가 치밀겁니다
일본칼로 사람이 죽고 정글도로 위협당하는 소식에 이어 또다시 이렇게 노숙자가 60대 환경 미화원을 살해하는 범죄가 일어났습니다
물론 수구 정부가 아닌 정부에서도 범죄들이 일어나긴 했지만 길가다가도 수백명이 죽어나가도 책임 안지는 정부에선 사람 목숨이 더욱 파리목숨처럼 느껴지는군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