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카라큘라는 약자들 편에서서 여러 일을 했었던것은 분명합니다...그것까지는 폄하하고 싶지는 않음
문제는 그들이 권력자들 ...특히 검은 권력과 가까이 하며 초심을 잃은듯한 도가 지나친 사적 제재를 하기 시작했고 자신들을 치외 법권적 존재로 착각하기 시작했다란 점입니다...
물론 악인들이 활개치는 세상에서 어찌보면 다크나이트 같은 존재들이 필요한거 같긴 하지만 법보다 주먹이 해결책이 되기 시작하면 그 세상은 법무시 조커 같은 더한 악당들이 활개치는 세상이 될수밖에 없는 겁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