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에서 공개한 당시 현장 맵인데
트럼프 연설하는 공간이랑 그리 멀지도 않은 곳에 창고 건물이 하나 있음
(사실상 누구라도 스나이핑 포인트는 저기 밖에 생각할수 없는)
내가 알기론 미국은 대통령 암살 시도가 예전부터 쭉 있어왔고
암살로 죽은 대통령도 많았기에
대통령 후보도 대통령에 준하는 경호 경비 한다고 들었는데
이번 사건은 너무 허술한거 아닌가요?
저 공터에 높은 건물은 저거 하나밖에 없는데
사전에 체크하고 아무도 못 올라가게 통제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20살짜리 애가 스나이퍼 총 들고 건물 지붕에 올라갈때 까지 아무도 몰랐다?
무려 대통령 후보 연설 하는 곳인데?
트럼프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정치 폭력은 안된다고 보는 사람이기에
현역이 바이든 대통령이라
트럼프 유세 현장은 경비 대충대충 서라고 지시라도 하지 않은한 (설령 지시했다고 해도 그걸 인정할리도 없을뿐더러)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할까요?
의문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