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가 없어서...
뭔가 개선할 노력을 할 의지조차 꺾어버리는 느낌이랄까...
양심이 없어서 그런지, 아무리 이야기해도 들어쳐먹을 생각을 안하니
말을 해도 못 알아 듣고, 들을 생각을 안하고 개썅마이웨이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습니다.
솔직히 총선 전까지는 그래도 사람들이 술독에 빠진 돼지를 보면 정신 차리겠지... 라는
막연한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총선 결과를 보고나니.. 국민들이 이 정도로 멍청하니까 나라가 일본에 넘어갔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물론 좋빠가의 롤모델들이 닦아놓은(?) 결과물이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ㅠ.ㅠ)
몸까지 아프다보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 ㅡ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