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국회의원 선출직 공무원은
군필 한정이면 좋겠다.
물론 억울한 역차별도 있을 수 있겠지만
한시적으로라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미필들이 전쟁 결정권을 가지는게 말이 되나?
https://v.daum.net/v/20240704203722444
잘 보시면 손가락으로 세면서 일병, 이병, 상병을 얘기했기 때문에
아까 그 연예인처럼 헷갈린 게 아니냐 이런 지적이 나올 수 있는 거고요.
참고로 주진우 의원, 병역을 찾아봤더니 5급 전시동원병입니다.
전시근로역이 뭐냐면 전쟁 시에만 징집이 되는. 바꿔 얘기하면 사실상 군 면제라는 겁니다.
결국 미필이면 군 계급을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문제도 아니라 군부대 안에서 젊은 군인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라는 그 도중에 이런 기본적인 팩트를 틀린 것도 지적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냐, 이런 지적도 나올 수 있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