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한 물품을 이렇게 검찰이 제꺽 돌려주는 경우도 있었나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쌍방울은 어떻게 검찰이 안부수의 폰을 돌려줬다는 걸 알고 있었을까?
쌍방울은 그 사실을 안부수로 부터 들었을까? 검찰에게서 들었을까?
둘 다 문제가 되는데... 안부수로 들었다고 하여도 쌍방울 측이 안부수와 접촉하여 말을 맞추고 있었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그냥 궁금하긴 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