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심리전 교리와 정치

시사

전쟁의 심리전 교리와 정치

blessyou 0 43,400 06.11 17:46

전쟁의 전략과 전술, 교리를 정치에 사용하고 있다.

 

전쟁에서 상대방은 죽여서 없애야 할 적이지 도덕이나 양심 자비, 이런 것은 약점이 될 뿐이다. 전쟁에서는 상대의 생명과 명예, 자산을 없애는 것이 선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는 것이 선이다. 잠깐 불리하면 화해를 청하는 척 하면서 상대를 어떻게 죽일까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이 전쟁이다.

 

상대가 준비되기 전 아직 약할 때 공격하는 것이 전쟁에서는 좋은 전략이다. 진실은 개에게 주고 온갖 사악한 짖을 하고도 이기면 얼마든지 진실을 왜곡할 수 있는 것이 전쟁이다. 차기권력으로 떠오르던 사람들이 가장 약할 때 링 위에 오르기 전부터 공격 당하고, 죽음까지 몰리고, 실제로 자살을 하고,  감옥에 가고, 지금까지도 공격 당하고 죽을 위기 까지 몰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상대가 전쟁의 교리를 정치에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이해하고 대응 할 수 있다.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전쟁에서 적을 죽이고 초토화 시키거나 적국 국민들을 세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쟁 도구인 심리전을 특정 언론들을 확성기와 삐라를 삼아 자국의 국민들과 상대 정치인에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상대가 원하는 것은 반대진영 차기 권력들의 정치적, 사회적, 심지어 물리적 죽음 이라는 것을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상대의 본심과 심리전 전술교리를 이해해야 대응할 수 있다. 상대가 지속적으로 심리전을 쓰는 한 나를 살려줄 의도가 없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최선의 공격이 최고의 대응 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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