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카자흐·우즈베크 3개국 국빈 방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중앙아시아 3개국을 방문하며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합니다.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예정인데,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만찬 행사를 비롯해 여러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순서대로 국빈 방문합니다.
[김태효/국가안보실 1차장 : 중앙아시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서, 글로벌 복합 위기가 확산되면서 그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대통령실은 3개국과 에너지, 핵심 광물 공급망 분야 등에서의 협력 방안을 핵심 의제로 삼겠다고 했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