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5일? 9월 정기국회 감안한 날짜
- 與 전대 핵심 쟁점은 '한동훈 등판 여부'
- 尹 반성·與 변화 있었다면 韓 공간 없었다
- 여론조사 방식? 당심 50·민심 50이 적절
- '절충형 지도체제' 글쎄…집단 지도체제가 맞아
- 유승민·한동훈 나오면 친윤도 지도부 노릴 것
- 지구당, 후원금으로 투명운영한다면 찬성
- 尹 지지율 21%, 10%대로 더 떨어질 가능성도
- 신병 영결식 날 與 연찬회서 음주…이해 불가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4년 6월 4일(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김태현 : 누구와의 비교도 거부한다. 독창적인 시선으로 정치권을 통찰하는 여의도 펠레 시간. 한국 정치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최고의 분석가 박성민 정치컨설턴트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 안녕하세요.
▷김태현 : 국민의힘 전당대회 얘기 좀 해 보죠. 날짜가 일단 잠정 결정입니다. 7월 25일. 그런데 이거 딱 보니까 파리올림픽 시작하기 바로 직전이에요. 파리올림픽 끝나면 민주당 전당대회가 예정이 돼 있습니다. 8월 중순. 이 날짜 어떻게 보세요? 윤상현 의원은 8월 중순으로 예정된 민주당 전대와 비슷한 시기로 해서 하는 게 좋지 않겠냐, 이런 개인 의견도 밝혔는데.
▶박성민 : 어떤 분은 이게 좀 빠르다, 어떤 분은 이미 너무 늦은 거 아니냐.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시기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데 7월 15일이 좀 적당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