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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월요일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월요일을 헬요일이라고 부르면서 극혐합니다
그런데 사실 월요일이 뭣같은게 아니라
자기들이 처한 노동환경 상황이 줫같은거였지요 지금도 크게 다를 바는 없지요
그런데 그걸 바꿀 유일한 통로가 바로 "정치참여"입니다
혹자들은 "정치병자" 운운하며 돈업고 힘없는 자들은 1시간이라도 더 노력해서
좋은 일자리 가기위한 자기계발을 해라 라고 지껄이는데
그게바로 매국노 기득권 색히들이 퍼트린 우민화에 기반한 개소리죠
공부 죽자고 해라 , 그러면 성공한다 라는 거짓 희망고문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너는 똥통인 서민층에서 탈출시켜줄테니 아무것도 보지말고 듣지말고 공부만 해라 라는거죠
그러면 청년들은 사회에 눈감고 귀닫으며 기득권이 되거나 기득권에 아부하는 벌레로 성장할겁니다
그걸 원하는 프레임용 쓰레기단어가 바로 "정치병자" 라는 거라고 확신해요
밥도먹지 말고 정치걱정하라는거냐 식의 극단적 주장을 하는게 아니라
이런 말하기 또 뭣하지만....한국의 경제는 이미 끝났다는거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지금....그렇게 밀어줬던 경상도가 끝장났습니다 여러분...
울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잖습니까 그 울산마저도 이미 끝이 났다고 확신될 정도입니다
경상도에서 제조업하면 구미, 대구 성서공단 그리고 울산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나 울산은 도시 자체가 완전 최고의 공업도시였잖습니까...그게 끝났습니다
이 모든 끝장 악순환의 원인은 저는 아무리봐도 "정치"입니다
당장 먹고살길 바빠죽겠다면 더더욱 정치를 정면으로 참여를 해야합니다
오히려 정치글과 댓글로 더더욱 인터넷에 도배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의 힘 색히들은 물론이거니와
이제보니 당원들을 개뭣같이 알고있던 더불어민주당의 반쪽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삽니다 아니면 평생 월요일만 생각하면 스트레스 지수 팍팍 올라가며 연명하는길 밖에는 없어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