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법정 공휴일 추가 지정이 어려울 뿐 아니라 (중략)
그런데 기사에는 제가 ”공휴일로 지정된다면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제안했다“고 나왔습니다. 제 얘기를 잘못 알아들은 건지 인터뷰 내용과 관계없이 자기 주장을 쓴 건지 모르지만, 이 글을 본다면 당장 해당 기사를 수정하기 바랍니다. 자기가 쓰고 싶은대로 쓰면서 남의 이름을 끼워 넣는 건, 전형적인 기레기의 수법입니다.
역사학자 “민주화운동 공휴일 인식 개선 효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