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색도 안좋았는데 꾀병으로 몰았답니다...
전 이런 군대내 분위기가 신원식이 강조한 군기 강화의 지시로 병들의 아픈몸을 꾀병으로 몰며 군기를 강화시키다 벌어진일이고 봅니다
당연 군대는 특수한 조직이니 군기가 필요하긴 하지만 그 군기라는것은 상식적 범위안에서 이뤄져야 하는건데 몸도 안좋은 훈련병을 꾀병으로 몰아 죽인것은 그 상식의 선을 넘은거란 말이죠...
결국 군대가 똥군기 강조하다 사람 죽인겁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