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도 아닌 사람이 민주당 당대표한테 사면을 뭐 이리 대놓고 요구함?
뭐 사면권 맡겨 두기라도 했나?
운명공동체 같은 소리 하네
수사에 몸서리쳤던 이 대표와 기자가 만난 건 2019년 6월 중순, 신촌세브란스병 원에 차려진 고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서였다. 조문을 마친 이 대표가 기자 앞에 자리를 잡고 앉자마자 말했다. "기자님, '저들이 말이죠 나를 죽이려고 마구 폭탄을 퍼붓습니다. 내가 서 있던 자리가 완전히 폐허가 됐습니다. 저들이 낄낄거리고 웃으며 돌아서는데, 그 폐허 속에 제가 훌훌 털 고 살아서 걸어 나옵니다. 저 이재명, 안 죽습니다." 이 대표는 '저들 (문재인 정권)의 수사가 문 대통령의 대선후보 경쟁자였고 미래의 정적인 자신에 대한 탄압과 보복이라고 여겼다 (문화일보 허민 기자)
자신들이 한 행동을 돌아봐야 할거다
더군다나 입시문제는 한국에서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모르는게 아닐텐데
입시치는 당사자랑 그 학부모들 민주당에 등 돌리게 만들 셈인가?
미치지 않고서야 농담으로도 저딴 소리 하면 안되는거였다
이래놓고 지들하고 의견 안맞으면 갈라치기 작세 가스라이팅 오지게 해서 의견 발언 자체를 막아버리기까지 하는 추잡한 빌드업까지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