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사생활은 밝히는게 아니라며
한번도 자기가 그 시간에
청와대 비우고 뭔짓거리 했는지
밝히지도 않고
오히려 유족들을 장사치라고 했던
그 파렴치한 놈들
언젠가는 대한민국 땅에서
정치에 발도 못 들이게 꼭 만들겠습니다
허무하게 바다와 한 몸이 되어버린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이들과
그 바다의 가족들을 잊지 못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마음을 전합니다
당신들은 503보다 훨씬 나은 사람을 이에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