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피하네요. 강원도입니다.
도지사도 창피한데 저희 지역구는...
어르신들 빨강패딩입공 런런하셔도 믿었는데,
근데 이해는 합니다.. 이해해야죠
저도 소상공인인데.. 다들 힘들었는데
그냥 속상해서 여태 방송보다가 타지역 친구가 강원도 왜이러냐.
와우.. 저도 창피하다.
그래도 신랑은 2시까지 지켜보시다 주무시고,
옆에 애기들은 절 지켜주니 행복하네요.
아, 오늘 저희 신랑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어제 개표방송때문에 외식도 못했어요.;;ㅠ ㅠ
오늘 외식하자했는데 야근이래요 ㅠ
부랴부랴 신랑 미역국끓이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