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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앞세워 대담한 사기 행각 벌인 태영호 장남…“피해액 최소 16억”
L-카르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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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1
10.04 17:33
"아버지가 태영호인데 이게 사기라면 누가 더 잃을 게 많겠느냐"며 재차 투자를 설득했다.
ㅡㅡㅡ
탈북민 최초 대한민국 국회의원
탈북민 최초 차관급 임명직
[출처 :
오유-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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