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8년전 탄핵의 공기가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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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8년전 탄핵의 공기가 느껴진다 "

감흥 0 73,413 10.06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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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특인가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똑같은 모습을 취합니다.
서로 댓구를 이루어 그때일을 회상하다 우연히 시아닌 시가 됩니다.

그때는 여성이었고 지금은 남성입니다.
그때는 친구였고 지금은 마누라 입니다.
.. 중략
그때나 지금이나 주술에 심취했고
그때와 같이 이제 남은 것은 탄핵입니다.

세상만사를 공식으로 풀기엔 무리가 있겠지만 역사는 원래 반복하는 건지 아니면 종특이라 원래 그런놈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쓸데없는 소리는 아닐겁니다.

윤가 멘토였다던 신평변호사는 탄핵이 국회에서 통과되더라도 헌법재판소에서 기각 될거라고 호언장담하고 있습니다. 명백한 위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헌법재판소 재판관 9인중 6인이 찬성버튼을 누르면 탄핵입니다. 재판관의 양심에 맡겨져 있고, 단심이며 불복절차가 없습니다. 헌법을 공부한 적이 있는데 개인적인 견해로는 3권분립체계에서  사법부가 행정부를 견제하는 사실상의 견제수단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위법이 없어서는 안되기에  연이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은 권리남용으로 해석하고 기타 지적해 왔던 여러문제들을  늘어 놓아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여 국민을 납득시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20%지지율이므로 사실상 국민 모두가 탄핵을 열망하고 있습니다. 그 열망을 쉽게 꺾기는 부담스러울 겁니다.

저늠들도 한번 당해봤기 때문에 잔뜩 쫄아서 알아서 신평과 같이 설레발치고 있습니다.워낙에 부정적인 놈들이고  망상에 찌들어  절망적인 환타지에 사는 놈들이라 벌써부터 내심 쫄아서 어디에 줄서야 할지 고민하는 눔도 있을 것입니다.

BTS가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고 ,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고 ,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전세계를 강타 했습니다. 이미 동남아는 한국 모르면 간첩일 것입니다. 기타 한식이나 식품(김,불닭볶음면..)들도 덩달아 뻗어 나갔습니다. 문화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을 보며 문화강국을 꿈꾸셨던 김구선생이 자꾸 생각났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은 예지력이 뛰어난 초인들이 아닌가 의심할 정도 입니다.참으로 자랑스런 대한민국이었고 이런날이 또 올까 싶었죠. 위기극복에도 강해서 코로나 대응에 모범국이었습니다.G7에 연속 초대되었습니다.세계인이 대한민국을 쳐다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모든게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왠 어리숙한 눔이 정권을 잡더니 모든 희망은 사라졌고 눈떠보니 하루 하루가 후진국입니다.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세계인이 관심가질 위치라고 봅니다. 세계에 내놓기가 쪽팔리죠. 일본만이 환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성장 동력을 잃고 어느 쓸쓸한 곳에서 좌초되어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기차와 같이 절망감이 가득한 느낌입니다.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뭐 저런눔을 대통령으로 뽑았나 뽑은 사람이나 뽑힌 눔이나 참으로 괴이하고 기이할 뿐입니다.

공도 없진 않겠고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라 아쉬움도 있지만 좌초된 나라를 방치할 수 없는 노릇이죠. 이제 과감히 새출발 해야죠. 변씨 말맞따나 미친 정신병자들이 날뛰는 대한민국을 방치할 순 없습니다.  20% 소수 미친 정신병자들에게  농락당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AI를 운용할 수 있는 나라가 전세계에 얼마없고  우리나라는 손가락안에 든다고 합니다. 아이티강국의 기세를 몰아 AI시대의 초인류국가로  도약해야죠. 문화로 세계를 후려치는 모습을 보니 다른거로도 후려치는 초인류국가가 낯설지 않습니다.

저 어둠의 미친 정신병자들을 하루빨리 몰아내고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해야 합니다. 더 지체했다간 날뛰는 미친 정신병자들 틈에서 감각이 둔해져 정신병자들을 정신병자 아닌걸로 오해하며 살까 두렵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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