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호 기자]
환경운동연합 김춘이 사무총장과 권우현 에너지기후팀장, 안재훈 활동처장, 최경숙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활동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조사대상의 85.4%가 반대 의견을 냈으며 반대 의견은 조사 대상의 연령, 성비, 정치 성향에 관계없이 고르게 분포되었다"고 발표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주요 사회적 현안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국민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