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패턴을 극복하는 방법이 있긴 한가요??
와리가리 하는 국민들이 어느날 갑자기 계몽되거나
조중동이 어느날 갑자기 중립적이 되거나
이런 거 아니면 불가능한 거 아닌가요?
애초에 민주당은 모든게 불리해요
저쪽놈들이랑 같은 짓을 하면
깨끗한 척 하더니 똑같네
하지 말라면서 지들은 하네
요런 소리의 반복이 될거라구요.
저쪽놈들은 같은 걸 해도 타격이 없어요.
언론과 검찰이 한 몸이 되어 도와주니까요.
늘 느끼는거지만 민주당은
지속적인 정권 유지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해요
감나무 밑에 누워 감 떨어지길 기다리는 사람들처럼
정권 바뀌면 어차피 저쪽놈들 개삽질할테니
자기 실속만 챙길려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솔직히 승리한 3번의 대선들
민주당이 잘해서 이긴 적이 있나요?
IMF 터졌음에도 이인제 아니면 힘들었음 김대중 대통령
정몽준의 하루 전 삽질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노무현 대통령
전 대통령이 탄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문재인 대통령도
모든 조건이 우위에 있을거 같음에도 불구하고 
저쪽의 표 갈라짐 아니면 쉽지 않은 승부였어요.
그런데 저쪽애들과 차별성이 없으면
도대체 뭘로 이기겠다는 건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적어도 민주당의 정책 방향이나 기조에 반하는 행동은 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걸 해 놓고 도대체 뭘로 정책방향과 기조를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킬 수 있을까요???
전 솔직히 김남국의원을 옹호 할 생각이 전혀 없어요.
윤가가 개삽질하면서 지지율 다 까먹고 있는 와중에
저쪽놈들과 수박들에게 국면전환의 계기를 만들어 준게
짜증나고 화나고 미치겠어요.
안해도 삶에 지장이 없는 걸 뭐하러 해 가지고
민주당에게 유리한 모든 이슈를 잡아먹어 버리게 한 건지
짜증에 짜증에 또 짜증이 나네요.
그냥 민주당은 지지하는 분들의 
딱 중간만큼만 행동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이런 사단이 발생할 확률이 많이 줄어들거 같아요.

진짜 답답한 요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