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86830?cds=news_edit 서울시가 지하철 기본요금의 인상 폭을 당초 300원에서 150원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코레일 등 지하철 관계 기관과 논의하고 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당초 올해 하반기 중 300원을 인상할 예정이었으나, 코레일 등 관계 기관으로부터 서민 부담 등을 이유로 이 같은 안을 전달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레일의 요금인상 승인 권한은 국토교통부에 있고, 국토부는 기획재정부와 협의해야 하는 사안이라 사실상 정부 입장으로 해석됩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요금을 자체적으로 올릴 수 있지만, 구간에 따라 노선을 함께 운영하는 코레일·인천광역시·경기도 등과 협의가 필요합니다.
고맙네요. 300원 올리신다는거 150원 올려서.. 공공재 매달 올려주시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젠장..
국힘은 서민잡기 아주 혈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