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요.  진짜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일반 회사도  수습3개월 기간있잖아요.

병원이구요. 응급실이에요.

근데 지금 9월에 뽑아서 추석대비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400명은 어디서 구해와요?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경력직을 구해와도 최소 교육&병원 시스템 적응기간이 한달이에요.

말이에요 방구에요? 말하면 다 이루어집니까?

돈은  세금으로 인력충원 하시는거죠? (안그래도 빵꾸라면서)

수가를 한시조정해서  의료인 노고에...  뭘 주시는데요?
그게 병원수익은 이미 코로나때부터 빵꾸라서.. 그거 쫌올려준다고 병원 마이너스가  플러스될 일도없고

환자들만 부담가중이고. 

그 병원돈 들어온다고  의사간호사들  돈 더가져가는것도 아닌 월급쟁이들인데요?

무슨 생각이신거에요?

군의관을 응급실에요?  ㅋㅋㅋㅋ

왜 무슨이유로  대통령경호원을 응급실에 배치해요?

이게다 무슨 말이에요?

진짜 최소한 생각이란걸 했다면.

명절대비는  7.8월부터  얘기했어야죠.

환자 스스로 내가 경증인지 어떻게 알아요? 셀프진단 해요?
뉴스에 경증 진단명 코드라도 오픈하시죠? 
자가진단에 경증코드 아닌걸로  응급실  접수해야되니까.

말 뱉어서  불은 다 질러놓고

산은 활활 타고

산에살던 동물들도 다 타죽고있는데

어디까지 타는지 지켜만 보나요?


이해 할 수 없는것들 투성이에요.

명절에 아프지마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