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2024 미 대선 판도를
예측하기엔 이른 시기입니다만.
미국에서 바이든의 인기가 너무 없죠.
'재선 힘든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심심찮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공화당쪽의 유력후보는 아무래도
도널드 트럼프 vs 론 드산티스...인데.
트럼프야 겪어 봐서 잘 알고.
드 산티스도 트럼프 못지 않은
독선, 독단, 고집이 있는 정치인사로 유명한데
현지에서는 "a chaos merchant", 즉
"혼란/혼돈을 조장하는 사람"이라는 평가까지 합니다.
로버트 케네디 Jr.도 민주당에서 나온다지만
판을 뒤집을 수 있는 수준까지는 못 되는 것 같고,
현재까지만 보면 유력한 후보는
바이든(민주당) vs 트럼프(공화당) vs 드산티스(공화당)
....인데.....누가 되어도
우리나라의 수장은 The Loon 통령이기 때문에
상당히 험난한 길이 예상됩니다.
친일파인 바이든이 재선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계속 미-일에 쭉쭉 빨리는 거고,
꼴통 기질이 다분한 트럼프나 드산티스가
당선되면 ...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의
공포가 될 것 같습니다.
트럼프와 Loon통령....와아 생각만 해도
뭘 어떻게 퍼줄지 상상이 안 되네요.
트럼프가 기침만 해도 Loon 깜짝 놀라서
오줌 지릴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