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당 내부에서 무슨 문제가 발생하면, 서로가 이때는 기회다! 하고 물어뜯어서
별거 아닌 당내 지분을 차지하려고 듬, 밖에서 공격이 들어오면 그 부분을 보호하려 하지 않고
전체가 위태롭다면서 떼어내려고 함. 그래서 공격을 받으면 받을수록 깎여나가고 힘이 분산되고 약해짐
국힘당은 당 내부에서 무슨 문제가 발생하면 서로 기회는 이때다! 하고 물어뜯긴 하는데
물어뜯는 시늉만하고 우리가 남이가? 를 시전한다. 밖에서 공격이 들어오면 걍 공격한놈에게 뒤집어 씌운다.
내부에 큰 문제가 발생하면 바깥에 큰 적을 만들어서 뭉친다. 일본놈들이 잘하는 그거 맞다.
철저히 시간을 끈다. 사람들이 잊을때까지 시간을 끌거나 아니면 다른 이슈를 꺼내서 이슈로 이슈를 묻는다.
사실 해결된건 하나도 없는데, 이슈로 묻어버려서 사람들이 잊어버리면 성공이다. 그렇게 총선이든 대선이든 간다.
민주당 다른건 모르겠는데, 공격당할때 상대방한테 되려 뒤집어 씌우고 외부의 적을 만들어서 똘똘뭉치는건
차라리 배우라고 하고싶다. 맨날 공격당할때마다 "힝~ 우리의 도덕성이 상처받고 있어~" 이러면서 쳐낼려고만 하고
이러니까 맨날 공격만 당하고 방어하다가 지지자 떨어져 나가고, 지지율도 떨어지고 이지랄 하는듯
솔직히 공격당했을때 국힘당이 이슈로 덮었던거 다시 다 꺼내서 재점화만 시켜도 발등에 불떨어지는건 쟤들인데
너무 소극적임.
물론 이 모든건 민주당 사건은 침소봉대하고, 국힘당 사건은 쉬쉬하면서 묻어버리는 언론새끼들이 제일 문제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