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윤석열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에 대해 당사자인 피해 할머니들과 야권, 시민단체가 모여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는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부여당을 맹비난 했습니다. 이병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는 정부가 내놓은 배상 해법에 대해 "굶어 죽어도 안 받는다"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부 해법을 보고 95살 평생 가장 억울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