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경보문자 해명 기자회견... "과잉대응일 수 있지만 오발령 아니다"
[손병관 기자]
오 시장은 이날 오후 1시 1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시의 경계경보 문자로 많은 분들에게 혼란을 드려서 죄송하다"면서 "이번 문자는 현장실무자의 과잉대응일 수 있지만 오발령은 아니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