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커피를 마시는 꿈을 꾸고 복권 1등에 당첨됐다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31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스피또 1000' 제71회 복권을 구입한 A 씨는 최근 해당 복권 1등에 당첨돼 5억원을 받아 갔다.
A 씨는 "재미 삼아 로또와 스피또 복권을 구입하고 있다"며 "최근 윤석열 대통령 꿈을 꿨고, 그 기운을 받아 당첨복권 12장을 교환하러 집 주변에 있는 복권판매점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A씨는 윤 대통령과 커피 마시는 꿈을 꾼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