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42586?sid=102
어민들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비판적인 의견을 밝혀온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를 고발했다.
4일 충남 태안경찰서의 설명을 종합하면, 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는 지난 2일 서 교수를 업무방해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제출했다.
서 교수는 그동안 방송 등에 출연해 “수심 200~500m 물은 중국 쪽으로 가며, 중국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쪽으로 갔다가 대만해협을 통해 제주도 근해로 가서 동해로 유입되는 데 5~7개월 걸린다”고 주장했다. 또 “깨끗한 물이라면 저라면 안 버릴 것 같다. 공업용수, 농업용수로 쓴다. 안전하지 않다는 거를 반증하는 것”이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
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는 서 교수의 발언 탓에 어민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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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번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일본 오염수는 바다의 핵폭탄"
김대성 / 한국연안어업인 중앙연합회 회장
"우리나라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를 핵 오염수로 파괴하는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어민들은 수산물 소비 감소 뿐만 아니라 연관 산업의 후퇴까지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수산물 수출과 어촌관광 기피, 일자리 감소 등 수산업계 전체 피해가 2,30년 동안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라고 성토했습니다.
국민 불안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방사능 모니터링과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터져나왔습니다.
https://busanmbc.co.kr/article/hrNvlXoHDkK
지난 정부에서는 저러고 방류반대 시위하고 다녔으면서...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