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619104003678
이날 회의에서 여당은 대통령이 ‘입시 전문가’라며 띄우기에 나섰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머리발언에서 “대통령은 검찰 초년생인 시보 때부터 수십년 동안 검사생활을 하면서 입시 비리 사건을 수도 없이 다뤄봤고, 특히 조국 일가의 대입 부정 사건을 수사 지휘하는 등 대입 제도의 누구보다 해박한 전문가”라고 말했다. 일각에서 교육문제를 잘 모르는 대통령이 즉흥 발언으로 현장 불안감을 키웠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수습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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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