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역사시간에 배웠던 자랑스러웠던 국채보상운동
자발적인 국민의 성금 금모으기 운동의 시초
일제의 간교한 술책에 이렇게 무너졌습니다
어떻습니까 요즘 특히 오버랩되는게 많으실겁니다 공작 정치 가 오늘날에도 그대로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정말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은 듯 착잡합니다 한참 애국정신을 배우고 애국심이 함양된 우리 아이가 나중에 사회나가서 맞닥드릴 현실이
윤미향 의원님 사례도 그렇고 조국 전 장관님 가족분들 역시도 이 케이스에 적용되겠네요 씁쓸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