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검판새들만 보더라도
검찰 - 불기소세트, 검언유착, 조작수사 등등
판사 - 사법농단 등등
그 외 대통령과 기타 공직자들...
이 굵직한 사건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통해
공직자도 잘못하면 제대로 처벌받는구나 이런 인식을 심기위해 설립한건데
공수처를 이끌 수장을 뽑는거 자체가 잘못돼도 한참이나 잘못되었지..
적어도 중립성 지키는게 중요한데 어떻게 김앤장 출신을 선정했는지 몰라
그리고 검사 선발방식에도 문제가 많았어서 한 때 우병우 사단 중 한명이었던
임윤수 전 청와대 출신을 기용하려고 했던 사건도 있었지.
(임윤수는 2016년에 박근혜 청와대 공직기관비서관 출신으로
27기 사법연수원을 거쳐 검사생활 후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김앤장
2015년부터는 율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음)
출발부터 잘못된 탓에 공수처는 출범한지 몇 개월만에 유명무실한 기관이 되었고 지금은 아예 존재조차 잊혀진 유령기관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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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인데 앞으로도 계속 나오지만 문재인은 계혁의 중요한 시기에 항상 훼방을 놨다 윤석열 대신 추미애 나가라 한것도 그렇고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