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와 북한이 앞으로 숨통이 트이겠네요.. 원래는 러시아가 미국 봉쇄 조치를 많이 따르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그럴 일이 사라진 것이죠.. 

주로 관광업으로 먹고 사는 쿠바는 러시아 , 중국, 등등 여러 나라 사람들 관광 받을 테고.. 무역도 활발해 지겠네요.. 

쿠바가 경제 제재를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체게바라가 만든 독특한 경제 때문이지요. 사실 소련 보다 체게바라가 더 마르크스 경제를 독학으로 잘 이해 했음..  노동으로 부터 해방 되기 위해서는 과학 기술이 필요 했던 것이지요.. 서방의 과학기술을 적극 도입 했죠.. 물론 적국이라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생산품의 증대와 노동으로 부터 해방은 과학 기술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이해 했던 것. 

그리고 쿠바만의 자급자족 하는 시스템.   뭐 식량도 부족한 편이 아니었고.  여러 남미 국가들도 도움이 있었기도 했고.. 북한과 다르게 어느 정도 개방을 하면서 관광지로 수입을 얻기도 했죠.  

지금도 자유롭게 다른 나라 사람들도 쿠바에 관광 갈 수가 있지요.. 그 관광 수입을 국민들과 나누는 시스템이죠.  지금도 관광 가면 쿠바 일반 가정집에 머물면서 랍스타 썰어 먹을 수 있죠.. 관광을 간 아는 지인 말로는 세탁기도 있고 에어컨도 있고 다 있음.. 

체게바라 티셔츠 입고 부산에 돌아 댕기면.. 체게바라 모자에 별 모양 때문에 .. 부산 할아버지들 시선 어그로 끌기도 하지만 ㅋ 

쿠바는 흑인, 백인, 남미인, 등 다양한 인종이 살지만 인종차별이 거의 없죠.. 복지는 북유럽과 달리 좀 독특하고.. 국민들은 체게바라를 좋아해서 체게바라와 같은 의사 직업이 많은 것 같고.. 

미국과 서방의 헛짓거리로 이득을 보는 나라들이 많이 생겨 날 조짐을 보이고 있네요..  ㅋ 

지금도 남미 국가들에서는 체게바라를 예수로 보고 있지요..  남미 국가들이 시위 할 때도 항상 체게바라 사진들고 시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