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낸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결국 인식의 문제로 놀려야 조롱해야 바뀝니다.

시사

화낸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결국 인식의 문제로 놀려야 조롱해야 바뀝니다.

도시샤 0 267 2023.03.08 16:34

ㅇㅂ, ㅁㄱ 보면 병먹금이 과연 정답일까요?

 

수박, 2찍에게 화내고 경험해 보라는 게 해결책이될 수 있을까요?

 

보상이 적고 고생스러우면 이들을 오히려 확증편향이 강화될 겁니다.

 

1. 포로수용소에서 사탕을 대가로 전향한 사람이 자신은 겨우 사탕 때문이 아니라 이게 옳은일이기 때문이라고 자신을 설득하는 과정이 생기는 경우

 

2. 일정수 이상의 확증편향이 모이면 내수를 돌려서 재생산 과정에 들어가는 소규모 집단의 사례에서 

 

이미 ㅌㄱㄱ와 ㅇㅂ가 여당 내부에 세력이 되고 그 규모를 키워가는 것을 보면,

 

우리는 KKK가 왜 갑자기 세가 꺽였는지를 살펴봐야합니다.

 

KKK가 횡행하건 시기에 갑자기 사람들이 더 이성적이 됐나요?

갑자기 측은지심이 발휘되어 흑인에 연민을 느꼇나요?

 

큰 변곡점이 오히려 라디오 드라마 슈퍼맨에서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라디오 연속극에서 우습고 쪽팔리는 악당으로 자꾸 나오니까 

 

아 이거 쪽팔리는 일이구나 가 인식에 자리잡게 되면 됩니다.

 

ㅇㅂ나 2찍은 지금은 쪽팔리는게 아니라 탄압받는 순교자라고 자기를 포장합니다. 억압하는 대상자는 민주당과 페미죠.

 

교회신도가 줄은 이유 '에어장' '교회오빠랑' 등 교회가는게 여자나 혹은 남자나 꼬시러 가는 곳이 되고

나한테서 십일조나 뜯어가는 억압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교세가 줄어드는 큰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근의 문제는 역으로 ㅇㅂ가 광주민주화운동을 희화하함으로서 

 

오히려 광주지역 출신 젊은이들마저 민주화이야기 하는걸 불편하게 만들고 

 

장애인 단체를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이기적인 집단으로 매도하면서 장애인집단을 지지하는 것을 위선자라는 프레임을 선점한 것이지요.

 

박근혜가 닭으로 묘사되고 최순실한테 휘둘리는 이미지로 인기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결국 탄핵되는

 

일련의 구조에서 결국 지금 우리가 해야할 것은

 

현정권의 부당함 무도함을 목놓아 외치고 설득해봐야 이걸로 알아들을 사람은 이미 다 알아들었다고 전제하고

 

놀려야함니다. 현정권을 지지하는게 쪽팔리게 왜 문재인전대통령이 임기막판까지 인기가 높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국민의 대다수가 문재인 전대통령을 지지해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위 부동산정책을 보수정권이 아무리 성토하고 해도 

 

노무현 전대통령님 때처럼 희화하하고 놀리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머리판을 눈에 대고 조준하는 이명박이나 변기를 외국에도 들고가는 박근혜보다 놀리기 어려웠고

 

벌꿀오소리니 달빠니 여러번 시도했지만

 

아무리봐도 '눈떠보니 선진국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사실 알고보니 미개한 선진국등 놀릴 대상은 전정권보다 외국에 더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 해야할 것은 하나입니다.

 

이명박 말기 이명박을 비웃기위해 야당이 아니라 박근혜가 대응세력처럼 비춰지고 결국 박근혜가 대통령이되면 정권교체인것처럼 인식되었다는 겁니다.

 

지금 누가봐도 등신같은 짜장의 대항마가 준스톤이나 간잽이가 되는 구도가 내분으로 보이고 육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짜장의 대항마가 야당이 아니라 그들이 되면 정권교체 못합니다.

 

싸잡아서 놀려야지요

 

짜장이되면 장을 지진다던 간잽이와 양두구육이라던 준스톤으로 묶어서 한번에 놀리고 대응해야지 잘한다 잘한다 하면 어느새 내옆에 앉더니 내밥그릇 퍼먹는꼴 보게 될겁니다.

 

PS)그래서 저는 극우유투버의 시조새격인 듣보잡이 지금 짜장잡자고, 또는 준스톤 진석사 잡자고 자꾸 언급하는 시사유투버나 채널들 나중에 그거 파낼려고하면 비싼 비용을 치르게 될거라고 봅니다. 계속 놀림감이되고 조롱감이 되야 겨우 수습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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