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봉'까지 등장..'친일파' 발언 충북도지사 향해 비판 쏟아져

시사

'정의봉'까지 등장..'친일파' 발언 충북도지사 향해 비판 쏟아져

라이온맨킹 0 265 2023.03.09 13:32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을 지지하며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는 글을 쓴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향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10시쯤 오천도 애국국민운동연합대표는 '정의봉'이라고 쓴 막대를 들고 도청을 찾아 김영환 지사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는 "수많은 말 중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표현은 지사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될 말이었다"고 소리 높였습니다.

이어 "친일파 김 지사가 사과할 의향이 없다면 우리는 도지사를 그 자리에 둘 수 없다"며 "김 지사가 사과할 때까지 (도청에)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644 명
  • 오늘 방문자 1,363 명
  • 어제 방문자 3,014 명
  • 최대 방문자 6,008 명
  • 전체 방문자 297,430 명
  • 전체 게시물 58,256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5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