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1a9IZYiqyRw
이번에 정리한 영상 자료는, 일본정부와 TEPCO, 즉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물질 처리를 위해
유일하게 기대고 있는 설비 ALPS(다핵종저감설비)에 대한 결함과 무력한 수준을 드러내고 있으며
도쿄전력이 제공하는 자료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는 굉장히 무의미하고 어리석다는 지적을 넣어보았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L2XOM9DU
2018년, 처리 후에도 진작 제거되었어야하는 방사능 오염 물질 중 70%이상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보도자료입니다.
IAEA측의 알프스 개요도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알프스라는 설비는 정수기처럼
흡착, 거름망, 기타 핵종 처리 등을 목적으로 하는 25개의 필터로 이루어진 구조입니다.
그리고, 그 필터는 알프스가 설치된 이래 지속적으로 고장이 나 왔으며, 21년의 경우 24회의
파손과 고장을 일으킵니다. 온갖 자갈과 진흙, 원전 폭파 당시의 잔해와 방해물들이
함께 알프스에 휩쓸려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즉, 일본 정부가 설계하고 설치한 알프스는
기능을 이미 잃은 셈입니다.
이러한 어설픈 조작과 수준이 너무도 미달되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물질 처리 수준을
대한민국 정부는 그들의 전언만으로 안전을 함부로 확정하며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이 사실을 모쪼록 들여다봐주시고,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디, 괜찮으시다면
https://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186838
저의 글을 확인하시어, 항목별로, 글 별로 혹은 그 외의 주제로
궁금하신 부분이나 제안, 지적과 자료의 제시 등 모든 형태로 손을 내밀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저희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환경단체와 시민단체, 정치집단과 영향력있는 개인과의
모든 협력과 결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글과 영상을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평온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