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탑골공... 딴지일보 자게 ( https://www.ddanzi.com/free/776587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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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고속도로는 4차선 6번 국도에 연결결되어야 하고

그래야 양서, 옥천 사람들이 주말에 움직일 수 있어요

제2 영동 고속도로 뚫리기 전에는 주말이면

양근대교(신대교) 서쪽의 강하면과 강상면 병산리 사람들은

양평읍내에 있는 하나로마트 가려면 한두시간  갈렸어요

(평일엔 20분도 안걸려요)

그런데 제2 영동 뚫리고 나서는 주말에도 별로  안 막혀요

주말마다 막히던  88번 국지도

(광주 퇴촌에서 양평 강하면 연결)가 거의 안막힙니다

강원도 가는 교통량이 분산 되었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미 88번 국지도 선형개량 공사도 확정되었기 때문에

그거 제대로 시행하면 주말 교통체증 대부분 해결됩니다

하지만 6번 국도는 다른 문제죠

양평 사람만 쓰는 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토요일에는 팔당부터 양평방향 막히고

일요일에는 양평 국수리부터 팔당방향으로 막힙니다

양평 고속도로 원안이 맞는 이유 입니다

양평 사람 교통 편이가 목적이 아닌 사업이죠

6번 국도 정체 해소가 목적 입니다

명신 라인은 그냥 땅 으로 돈벌려고 하다가

들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