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문재인은 뭐했냐?

이거에 대한 답을 해야 대선에서 등을 돌렸던 중도를 끌어올 수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변명하고 멋진 미사여구로 포장해봐야 공약 이행률은 13.7% 로 처참한 기록이고

의원시절 법안 발의는 0건입니다

발목잡기 핑계를 대려해도 김어준 말대로 여대야소로 완전체였어요

이런식의 흐린눈 무지성 감싸기 피의 실드질은 대깨 소리만 듣는 이유가 됩니다

길고 성실하게 답하다 마지막에 짧아진 이유는 더이상 대화의 가치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희대의 머저리 꼭두각시 박근혜조차 이행률이 28%입니다

저 변명은 박근혜 올려치기 밖에 더됩니까?

틀극기 부대랑 대체 뭐가 다릅니까?

절반도 안되는 수치로 누구한테 떠먹일 생각이셨나요?

정치 저관여층은 저 수치만 봐도 대깨를 입에 올릴 확률이 더 높습니다

무슨 이득이요?

등 돌린 중도를 끌어오는 이득이 있죠

또 고관여층들 중 진실을 아는 사람들에게 문재인의 영향을 떨쳐버렸다는 인식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일이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역겨운 주장이군요

이재명은 최근까지 문파에 의해 가결 쿠데타를 당했습니다

민주당 악재 터질 때 마다 트윗질로 이슈 물타기했고 자신이 먹이로 던진 조국에 대해선 책 소개까지가지 하더군요

티배깅인가요?

뭐 조국 본인도 결국 권력에 굴복한 느낌입니다만

학폭 가해자가 과거의 일이다

원팀이다

지금와서 무슨 소용이냐 이러는거 친일파들 논리랑 같아서 역겹습니다

갈라치기한 당사자가 이제와서 갈라치기 하지 말라는데 아주 불쾌합니다

당해보니 싫어요?

그러고 보니 빨간당 쪽애서 추미애 폭로 건으로 문재인을 옹호하더군요

저쪽당이 반대하면 잘하고 있다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