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의 법칙(Heinrich's law) 또는 1:29:300의 법칙은
어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같은 원인으로
수십 차례의 경미한 사고와 수백 번의 징후가 반드시 나타난다는 것을 뜻하는 통계적 법칙이다.
이미 이번 수해가 나기 한참 전 부터
방송에서 해수 온도변화 부터 시작해서
역대급 수해와 폭염을 예고하고 있었죠.
그러나 우리와 별 상관도 없는 NATO 참석.
그것도 군사 동맹 회의 가서 한다는 소리가
경제외교...
명품 쇼핑...
아직 전쟁도 안 끝났고 여전히 지금도 러시아의 공격이
우크라이나 수도에 떨어지는데 거기 가서
복구 참여 운운...
역대급 극우 소리 듣는 이탈리아 여총리도
자국 어렵다는 소리 듣고 나토 정식 가입국 임에도
공식 예정 다 취소하고 돌아왔는 데
재들은 왜 안돌아 왔을까요?
1. 왜놈이라 우리나라 어찌되든 상관 없어서?
2. 이미 경험해서 이 사단 날 줄 알아서 책임 회피 하느라?
(서울 시장 이태원 사태 당시 스페인 가 있었다는 이유로 책임 추궁 덜 당하는 거 보고 배웠다???)
3. 미리 대비 할 시간이 있었건만 희룡종점 때문에 나몰라라 도망가느라?
각자도생.
알아서 살 길을 찾아야 할 듯.
조심 또 조심 하시길....
이번 사고로 사망하신 분들의 명복과
부상자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