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더탐사와 강진구에게 완벽하게 속고 계셨습니다.

시사

여러분은 더탐사와 강진구에게 완벽하게 속고 계셨습니다.

방구석닷컴 0 197 2023.03.16 15:25

어제 열린공감 정천수 대표가 더탐사 사무실에서 폭행을 당했습니다. 

 

사건 배경을 아예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 드리면 작년 열린공감에서 강진구, 최영민, 박대용 등은 대표 정천수를 불법으로 해임하고 회사를 먹고 이름을 더탐사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진실 공방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셀럽은 강진구여서 거의 대다수 사람들이 더탐사 말만 믿었었고요.

 

그나마 시사타파 이종원PD가 상황이 이상하게 흐르는 것을 알고 이 갈등에 참여하였으며 더탐사는 정천수와 이종원을 끝까지 거짓말쟁이 쓰레기로 만들면서 자신들의 위치와 채널을 유지했던 상황이었는데 어제 이런일이 일어났습니다.

 

더탐사는 또 다시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무런 증거자료 없이 글로서만 정천수 대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고요. 여기에 좋아요가 1만개가 넘게 찍혔고요. 열린공감은 증거영상, 녹음을 올리고 있지만 사람들은 아직까지 더탐사 말을 더 믿고 있습니다.

 

더탐사 (최영민, 강진구, 박대용)는 정천수가 더탐사 사무실에서 여성을 폭행했다고 거짓 주장과 여론을 펼치고 있는데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상황인지 설명 드릴게요.

 

1. 더탐사는 이사회를 연다고 해서 정천수를 더탐사 사무실로 불렀습니다.

2. 정천수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더탐사 사무실에 갔지만 정천수만 사무실에 들어갔고 다른 사람들은 못들어가게 막았습니다.

3. 정천수가 들어가자 더탐사 직원들이 밖의 철문을 닫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정천수와 같이 온 일행이 이를 저지하자 결국 안에 있는 하얀 철망만 닫았습니다. (영상에 보이는 철망이 하얀 철망입니다.)

4. 더탐사가 허위 주장하는 정천수가 여성을 폭행했다는 방에서는 정천수 외에 모두 적이었습니다. 성인 남성이 3명 이상 있었죠. 게다가 영상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더탐사 카메라까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혼자서 여성을 폭행했다고요???

5. 무엇보다 열린공감 측 증거 영상과 녹음기가 있습니다. 열린공감TV 채널 다른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맞았다고 하는 더탐사 여성직원은 오히려 소리지르면서 정천수를 먼저 때린 '녹음'이 있습니다. 게다가 아래 영상도 모두 있었고요. 녹음기의 경우 2개가 있어 더탐사 쪽은 하나만 저지하고 다른 하나는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Q. 더탐사는 왜 이런 미친짓을 했는가?

A. 지금 더탐사는 코너에 몰릴 때로 몰려있습니다. 여론은 아직까지 자신들이 유리하지만 법적으로 다 지고 있으며 곧 있으면 불법으로 빼았은 회사를 정천수에게 돌려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이 이지경이 된게 민주진영 스피커들이 침묵하고 있던 탓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Q. 지금 어려운 상황에서 같은 민주진영끼라 안 싸우면 안될까?

A. 더탐사는 정천수 한 명을 쫓아내기 위해서 정천수는 물론 이를 옹호하는 시사타파 이종원이나 기타 많은 사람들을 쓰레기로 만들었습니다. 불법으로 점검한 회사를 돌려주고 지금까지 자신들이 했던 거짓말들을 모두 사과해도 싸움이 멈출지 말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미친짓을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더탐사는 지금도 민주진영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후원을 받는 회사이기도 하고요.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후원하는 많은 사람들도 피해자입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더탐사와 강진구의 만행은 어제 정리한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2004233&s_no=2004233&page=2

 

16860112309271.jpg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349 명
  • 오늘 방문자 2,757 명
  • 어제 방문자 2,809 명
  • 최대 방문자 6,008 명
  • 전체 방문자 303,211 명
  • 전체 게시물 58,523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5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