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건희 일가의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양평군 공무원 중 하나인 A,
2.전진선 국짐 양평군수가 취임하고 6일만인 2022년 7월 7일 양평군청 도시과장에서 도시건설국장으로 승진. A는 공흥지구 특혜 의혹으로 수사 받던 중이었고 인사 시즌도 아닌데. 국짐 군수는 한놈만 핀셋 인사함.
3.A는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을 제안한 양평군 쪽 총괄 책임자(강상면 변경안으로 결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짐)가 됐고,
4.국토부는 A 승진 열흘 후인 7월 18일 양평군청에 고속도로에 대해 처음 의견을 물음
5.국토부는 양평군의 강력한 요청으로 강상면 종점안을 최적안으로 택했다고 밝힘
6.A는 요즘 강상면이 최고 좋다는 주민설명회 하러 돌아다님.
7.A는 허위공문서 작성으로 기소가 되었기에 군수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인사위원회를 소집해 징계요청을 해야한다. 이는 강행규정인데 안 함.
8.A는 건희 양평 비즈니스(?)에서 실무쪽 총괄 정도고 이놈 뒤에는 김선교(3선 양평군수, 국힘 전의원)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 A는 김선교의 오른팔로 불렸다고..
(출처 매불쇼 40분 3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