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공흥지구 798억 분양실적에도 개발부담금 0원 특혜 의혹
윤석열 대통령 처가 관련 사건인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의 고발인이 경찰이 불송치한 윤 대통령의 장모와 당시 양평군수였던 김선교 전 의원 등에 대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은 “10일 온라인을 통해 2건의 이의신청서를 경기남부경찰청에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안 소장은 지난 2021년 12월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공무집행방해,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윤 대통령 부부와 장모 최은순, 김선교 전 의원 등을 고발했다. 이듬해 1월27일에는 농지법 위반 및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등으로 추가 고소장을 제출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