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굥정부를 까면서 농담처럼하는말
'경제를 살리려면 우선 망쳐야된다.'
역으로 이용하려는게 아닐까싶네요
우리나라 정도의 경제규모를 가진 나라에서 재정가지고 깔짝되봐야
지네들 실력없는게 드러날테고

최악으로 떨어트린다음 기저효과를 이용해서
망쳐놓은 상태에서 재정을 집중적으로 투입, 집행해서
깜짝 성장률 만드는건 쉽거든요

경제가 회복세에 들어섰다라는 것처럼
올 하반기 장악할 언론을 이용해서 처리를 하는것이지요
총선 투표일 전에 발표될 1분기 집계를 대서특필
이를테면 '문정부가 망쳐놓은 경제체질 개선을 드디어 우리가 해냈다!'
라는식으로요

제 예상이 틀렸으면 하는데요
뭔짓을 해도 이상한 인간들이 아닌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