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말레이시아, 태국 등이 넘어가며 위기감이 증폭됐다.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300억달러 내외였던 1997년 우리 금융권은 일본에게만 총 220억달러의 단기대출을 지고 있었다. 일본은 그 해 9월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8%를 지키려면 어쩔 수 없다는 이유를 대며 자금을 회수하기 시작했다. 우리 재정경제원(현 기획재정부)은 일본 재무성과의 인맥을 총동원해 “햇빛 쨍쨍할 때 우산을 빌려주고 비 올 때 회수하지 말라”며 부탁했지만 일본은 결국 60% 가량인 130억달러를 회수해갔다. 특히 11월 이후 총 83억달러를 회수해 가 우리가 그 해 11월 IMF 구제금융을 요청하는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 지금은 구속됐지만 당시 재정경제원 차관이었던 강만수 전 기재부 장관은 “일본은 머나먼 이웃이었다”고 저서 ‘현장에서 본 한국경제 30년’에서 돌아봤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L546L6LJD
외환위기때 자신들이 투자한 돈을 다 빼가며 한국을 더욱 위기를 몰았던게 일본이였죠...
그당시 김영삼 정부는 일본에게 돈을 빌리려 해도 단칼에 거절당했습니다
그 뒤에도 우리나라에 금융 위기가 올때마다 더욱 위기로 몰던게 일본이였고
문재인 정부때도 자신들의 역사적 잘못을 망각하고 오히려 경제 보복을 했던게 일본이였죠
이런 일본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을 가진 한국인들과 지금의 정부...
일본인은 정직하다란 윤석열의 말에 분노가 치미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