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면으로 종착지를 놓으면 연결도로로 가기 위해서는 많이 돌아가야 하는군요.
기존계획 안에서는 연결 구간에 바로 진입할 수 있는데,
강상면 변경안은 서울 양평 춘천 연결구간으로 진입하기 위해 늘어난 도로 2키로에 다시 오는 도로, 7키로 (양평 jct에서 연결도로까지 진입하기 위해서는7키로) 당연히 경제성 떨어지고, 이 안 가지고 예타 통과는 불가할 겁니다.
그리고 강하면에 ic 추가 안해도, 남양평 ic를 쓰면 될 거 같은데...강하에 ic첨가한다는 건 별 쓸데없는 소리 같습니다.
그냥 저 지도 하나가 문제가 뭔지 그대로 보여줌.
[출처 : 오유-시사]